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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조명철 결국 개성공단 방문 불발…안홍준 "유감"

안홍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27일 북한이 외통위 소속 여야 의원들의 개성공단 시찰에는 동의하면서도 탈북자 출신인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방북을 불허한 데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재외공관 국정감사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고 있는 안 위원장은 이날 미국 현지의 국감장에서 유감의 뜻을 공식적으로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조 의원이 제외된 것은 아쉽다"면서도 "북한이 대화의 물꼬를 틀 긍정적 신호를 준 것인 만큼 개성공단 시찰 자체를 무산시키는 것은 국민의 지탄을 받을 수 있다. 개성공단 시찰을 예정대로 오는 30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북한은 국회 외통위의 개성공단 방문과 관련해 조명철 의원의 방북은 불허한다고 우리측에 통보했다.

북한은 24일 국회 외통위원들의 개성공단 방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정부는 25일 조 의원을 포함한 외통위원 24명 등 총 50명의 명단과 방북 일정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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