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청와대에서 아리랑 공연 열려…박 대통령도 관람



청와대에서 아리랑이 울려퍼졌다.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는 27일 오후 청와대 안뜰인 녹지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리랑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 장르와 참석 음악인은 국악과 대중가요를 망라했다. 국악인 황병기 교수를 비롯해 인간문화재 안숙선ㆍ이춘희, 국악인 박애리, 가수 김장훈ㆍ김재중ㆍ아이유ㆍ팝핀현준, 재즈보컬리스트 웅산,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강원도 인제남초등학교의 아카펠라 그룹 한샘가온, 다문화 자녀합창단 레인보우 등이 다채로운 아리랑 연주와 노래를 이어갔다.

공연 마지막에는 모든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우리의 아리랑'을 합창했으며 박 대통령도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불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