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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대병원, '병원내 감염' 국립대 중 최다



서울대병원이 최근 5년여간 국립대 병원 중에서 병원 내 감염이 가장 많이 발생한 병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안민석(민주당) 의원이 28일 공개한 '2009~2013년 대학병원별 병원 내 감염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해 현재까지 국립대 병원 내에서 총 1407건의 감염이 발생했고, 이중 서울대병원이 558건(39.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대병원 218건(15.5%), 경북대병원 113건(8.0%) 순으로 병원 내 감염이 많이 발생했다.

안 의원은 "병원 내 감염 발생 이유는 격리나 보호장구 착용 등 접촉 부주의, 소독과 멸균 관리 부실 등이 주요 원인"이라며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서울대병원이 단순한 위생 교육과 관리가 제대로 안 돼서 가장 많은 감염 사고가 발생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