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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현대기아차 순이익 46만 기업 중 30%

삼성전자·현대차·기아차가 사실상 국내 산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거둔 순이익은 국내 전체 기업의 30% 수준으로 파악됐다. 46만개 기업 가운데 단 3개 업체가 1/3의 비중을 차지한 셈이다.

27일 한국은행이 국세청으로부터 자료를 받아 국내 영리법인 실적을 전수 집계한 '기업경영분석'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와 현대ㆍ기아차 당기순이익(별도기준)은 모두 24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에 삼성전자·현기차를 포함한 46만4425개의 국내기업이 거둔 순이익은 총 86조6000억원이었다. 단 3곳의 대기업이 46만개에 달하는 전체기업이 거둔 과실의 28.6%를 차지한 것이다.

삼성전자·현기차가 전체기업의 순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09년도까지만 해도 14.0%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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