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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특급호텔 발달장애인 7명 고용...내년까지 8명 늘릴 것

발달장애·시각장애를 지닌 장애인 7명이 특급호텔의 '호텔리어'로 근무하게 된다.

서울시는 2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화호텔앤리조트와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장애인고용협약을 체결하고 호텔 분야에서 장애인 고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7명은 플라자호텔에서 일할 예정이며, 3명은 발달 장애가 있다. 객실팀에 소속돼 리넨 정리·운반·세탁 등의 업무를 한다.

시각장애를 지닌 4명은 비정규직으로 직원 건강관리를 돕는 헬스 키퍼로 근무한다.

특급호텔에서 지체장애인이 정규직으로 근무하며 통역, 사무 업무를 담당하는 사례는 종종 있지만, 발달장애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한 사례는 처음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공단 측과 협의해 장애인이 맡을 수 있는 직무를 더 발굴할 계획이다.

플라자호텔도 내년까지 장애인 8명을 추가 채용하기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