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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상 파울루 경찰 임금 인상률에 항의 집회



상 파울루 주에서 경찰관의 임금 인상률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지난달 제라우두 아이키민 상 파울루 주지사가 발표한 임금 인상률이 7%에 그쳐 자신들의 요구인 15%와 큰 격차를 보였기 때문.

약 3500명의 시위자가 인상률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명목 아래 입법부 건물 앞에서 시위를 벌인 결과 약 800명이 같은 시간 열린 입법부 특별 회의에 참석할 수 있었다.

시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밤 늦게까지 논쟁이 이어졌지만 회의는 별다른 수확 없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에서는 법적으로 현직 경찰관이 시위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시위는 경찰관의 가족, 은퇴자와 연금 수혜자 만이 정부에 항의하는 행진에 동참했다.

상 파울루 주 경찰 연합은 금년 15%, 내년에는 11%의 연봉 인상률을 제시해 연방 정부와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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