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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선주 강세에 보통주와 주가 차이 좁혀

올 들어 우선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보통주와의 주가 차이가 크게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는 배당 수익률이 보통주보다 높지만 의결권이 없어서 통상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게 형성된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200 구성 종목의 우선주 평균 괴리율(보통주와의 주가 차이)은 47.01%로 지난해 말의 59.03%보다 12.42%포인트 감소했다.

코스피200에 속한 기업 중 우선주 상장사는 53개사다.

올 들어 이들 상장사의 우선주 주가 상승폭이 보통주를 크게 웃돌면서 괴리율이 낮아졌다.

괴리율이 가장 낮은 코스피200 우선주는 SK네트웍스로 조사됐다. SK네트웍스의 우선주 주가는 2만6850원, 보통주 주가는 6940원이므로 -286.89%의 괴리율을 기록했다.

이어 동부하이텍(-32.47%), 현대증권(12.95%), 삼성중공업(20.10%), 하이트진로홍딩스(27.19%) 등이 괴리율 하위권에 속했다.

반면 보통주 주가가 우선주보다 훨씬 높은 코스피200 우선주는 롯데칠성이다. 롯데칠성은 보통주 159만8000원, 우선주 38만3500원으로 76.00%의 가장 높은 괴리율을 나타냈다.

다음으로 대상(72.96%), 넥센타이어(71.97%), 코리아써키트(71.60%), SK케미칼(69.85%) 등의 순이었다.

코스피200 우선주 시가총액은 총 30조4973억원으로 보통주 시총 504조7821억원의 6.7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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