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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내달까지 행락철 음주·과속·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



경찰청이 가을 행락철인 다음달 30일까지 주요 행락지와 교통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음주·과속·안전띠 미착용 등 법규 위반을 집중단속한다.

안전행정부는 28일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과 공동으로 '교통 법질서 지키기 범국민 합동캠페인'을 열고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16일 발표한 '2010~2012년 교통사고 현황'에 따르면 매달 1200건 안팎의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행락철인 10월(1603건 발생·1672명 사망)과 11월 (1512건 발생·1563명 사망)에 교통사고 사망 사고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사망사고 점유율도 1월 7.8%, 2월 7%, 3월 7% 등 7~8%를 오르내렸지만, 10월과 11월에는 각각 10.4%, 9.8%로 수치가 높아졌다.

특히 일요일에 발생건수와 부상자 수가 각각 16.0%, 17.2%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상당 부분이 운전자가 DMB를 시청하거나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등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다"며 "특히 행락철에는 관광버스나 수학여행 차량 운전자의 과실로 대형 교통사고가 많이 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