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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프란체스코 교황, 아픈 아이 있는 가정에 직접 위로 전화



프란체스코 교황이 자녀의 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가정에 위로 전화를 해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프란체스코 교황은 자녀 두 명이 중병에 걸려 의료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한 가정에 전화를 걸어 "아픈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가정은 의료 지원 신청은 했지만 아직 리스트에만 올라있어 대책없이 기다리고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보건부 장관에게 말해 빨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바티칸 의사들에게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지난 3월 취임 이후 늘 친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모습을 보여 '서민 교황'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7월에는 별장으로 휴가를 떠나는 대신 성당에서 기도하고 병자들을 돌봤으며 9월에는 교황청을 방문한 청소년들과 찍은 '셀카'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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