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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담배 유사제품 판매금지법 도입



브라질이 높은 미성년자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칼을 빼 들었다.

브라질 인권위원회는 최근 브라질에서 더 이상 담배 모양의 초콜릿과 같은 어린이용 유사 담배 제품을 판매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제안했으며 의회도 이의가 없어 가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권위는 "실제 담배가 아닌 제품이라도 청소년이 흡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할 수 있으며 이 습관이 성인까지 이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스피리투 상투 주의 상원의원 아나 히타는 "성인기의 습관은 대부분 청소년기에 형성되므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법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발의안은 이미 의회에서 승인되었으며 별다른 문제가 없는 이상 가결될 것으로 보인다. 법안이 통과된다면 브라질 전역에서 담배와 유사한 제품을 미성년자에게 판매할 수 없게 되며 이 법규를 준수하지 않는 사업자는 벌금형에서 구속까지 구형을 받을 수 있다.

브라질이 이번 법안을 도입함으로써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고 더 나아가 범죄율까지 낮추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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