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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인플레이션 심각하다



브라질의 주당 소비자 물가 지수가 0.45%에서 0.49%로 상승했다. 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이 실시한 이번 조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됐으며 특히 식품 분야에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식료품 분야의 물가상승률은 0.63%에서 0.79%로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채소 품목의 상승률이 두드러지는데 이달 들어 토마토는 15.82%의 상승률을 보여 가장 높은 증가치를 보였다.

파울루 피셰치(제툴리우 바르가스 재단 소속)는 채소 품목의 가격이 급격히 높아진 것은 녹황 작물에 대한 면세율이 7.28%에서 4.34%로 낮아졌기 때문이라 밝혔다.

그는 "녹황 작물의 경우 쉽게 변질돼 재고 상태로 유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격 변동을 예측하기가 매우 힘들다"며 "가격 상승이 식품 분야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서비스 영역이나 요금의 경우에도 적용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음식점의 경우도 기존 0.58%에서 0.62%로 가격이 상승 했으며 월세도 0.73%에서 0.77%로 올라 브라질의 인플레이션율이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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