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채동욱 혼외자 의혹 임씨 가평 거처 몰래 떠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을 낳았다는 의혹을 받는 임모(54)씨가 9월 중순부터 머물러온 경기도 가평의 외삼촌 주모(65)씨 아파트에서 28일 오전 떠난 것으로 확인됐다.

은둔하다시피 지낸지 거의 두 달 만으로 임씨가 어느 곳으로 거처를 옮겼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근 주민들은 이날 오전 임씨 소유의 벤츠 승용차가 아파트단지를 빠져나갔다며 "임씨가 직접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저녁 주씨가 짐 가방을 챙겨 나와 벤츠에 실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외삼촌 주씨는 "조카가 이미 20일 전 쯤에 우리 집에서 나갔다. 오늘 벤츠를 누가 몰고 나간 것인지는 확인해 줄 수 없다"며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주씨는 "임씨가 늦어도 11월 초에 언론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