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 나선 우리나라 첫 여성 장내 아나운서 모연희 씨 '눈길'

▲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4차전에 우리나라 야구경기장의 첫 여성 장내 아나운서 모연희(73)씨가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모씨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 앞서 시구에 나섰다.

1960년부터 6년 동안 동대문야구장에서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한 모씨는 당시 해군 야구부 감독과 대한야구협회 전무이사대행 등을 지낸 야구인 출신의 아버지 고 모무열씨의 권유로 장내 아나운서 일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씨는 이날 시구에 앞서 "삼성 라이온즈 1번 타자 센터필더 배영섭" "두산 베어스 1번 타자 센터필더 이종욱"이라고 양팀 톱타자를 소개해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