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단지 좌석 1인치 늘렸을 뿐인데···항공기 숙면율 50%나 상승



항공기 일반석을 1인치만 늘여도 승객의 숙면율이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런던수면센터의 '항공기 좌석 폭이 승객의 숙면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 이코노미석 폭이 17인치에서 18인치로만 늘어도 숙면율이 50%나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항공기 탑승 모의실험에서 피실험자들은 18인치 좌석에서는 17인치 좌석에 비해 쉽게 잠이 들었으며 뇌파 측정에서도 깊은 잠에 빠진 상태가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대형 항공사들이 비즈니스석이나 '프리미엄 이코노미' 등 중간급 좌석을 신설하면서 일반석은 점점 좁아지는 추세다. 주요 항공사들은 보잉 777과 787드림라이너의 이코노미석 폭을 17인치로 축소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