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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새 대표에 김선희 부사장 내정



매일유업 신임 대표이사에 김정완 회장의 사촌동생인 김선희 부사장이 내정됐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12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창근 사장의 후임으로 김선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했다.

김 부사장은 12월 열리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내년 초 사장으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