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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마포구, 서부지하철 노선연장 손잡아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서부지역 지하철 노선 연장 사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손을 잡는다.

강서구는 29일 강서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마포구와 '까치산(화곡)~홍대입구선 도시철도 타당성 공동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공동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지난 7월 서울시가 '서울시 도시철도 종합발전방안'을 발표하면서 까치산(화곡)~홍대입구선을 후보노선으로 선정하고 향후 5년 내 타당성 검토를 거쳐 기본계획에 반영키로 함에 따라, 강서구와 마포구는 타당성 입증을 위한 공동용역에 착수키로 합의하고 이번 협약에 이르게 됐다.

또한 공동용역 비용을 5대 5로 나누고 모든 안건은 양자 합의를 원칙으로 한다. 상호간 행·재정적 협력도 강화한다. 용역은 강서구가 주관하며 마포구는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도 담긴다.

강서구와 마포구는 이달 말 용역을 발주해 내년 5월까지 용역 결과물을 완성하고 서울시에 까치산∼홍대입구선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