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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마이스터고에 우수학생 몰려든다

서울 지역 마이스터고에 유학파, 경진대회 수상자, 영재교육원 수료생 등 우수 학생이 몰려들고 있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도전기공고의 특별전형에 합격한 서울 문형중 안선영 양은 "대학에 진학하기보다는 내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최고 마이스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안 양은 중학교 내신성적이 상위 2% 대이고 5년간 싱가포르에서 살아 영어와 중국어에 능숙한 글로벌 인재다.

미림여자정보과학고에 입학하는 강원도 양구여중 이주원 양은 전국 정보과학경시대회, I-Top 경진대회 등 각종 정보기술(IT) 관련 경진대회에서 네 차례 수상했고, IT 관련 자격증만 10개 이상을 보유했다.

역시 미림여자정보과학고에 합격한 경남 창원 용원중의 송지연 양은 경남사이버영재교육원 영재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창의성 관련 대회에서 여섯 차례 입상한 영재학생이다.

이번 입학 전형에서 수도전기공고, 미림여자정보과학고, 서울로봇고 등 마이스터고 3개교의 입학 경쟁률이 평균 2.36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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