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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한국형 투자은행 5곳 출범

이번 주 한국형 투자은행(IB) 5곳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에서 KDB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5곳을 종합금융투자사업자(투자은행)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8월 29일 시행된 이후 두 달 만이다.

이들 증권사가 IB로 지정되면 연기금, 외국 헤지펀드 등을 대상으로 한 전담중개업무와 대출 등 기업 신용공여가 가능해진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