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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화가로 변신한 '록키' 실베스타 스텔론



할리우드 스타 실베스터 스텔론이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의 국립 미술관인 루스키 무제이에서 전시회를 열고 화가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가 화가로 활동하는 것이 뜻밖이라고 생각하는 팬들도 많다. 하지만 스텔론은 1970년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 마이애미대학교에서 예술학을 공부하던 시절부터 화가의 꿈을 키워오며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텔론은 "아름다운 예술과 문화의 도시 페테르부르크에서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화가로서 대단히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내 작품에 대해 많은 분들이 칭찬만 하신 것은 아니다"라며 "개인적으로 여러분들이 해 주신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화가로서 항상 배우는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스텔론이 뽑은 자신의 최고작은 1977년도에 그린 '친구의 죽음'이란 작품으로 그가 배우로 이름을 알리게 된 작품 '록키'를 촬영할 당시 미국 아이오와주에서 그린 작품이다. 스텔론은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고 내가 존경하던 매니저 제니 올리버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고 힘들어하던 때 그린 그림"이라며 "당시의 고통과 슬픔 등을 화려한 색감으로 재해석해 슬픔을 승화시키려고 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스텔론의 친구 올리버가 생전에 좋아했던 붉은색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상복을 입은 주인공의 뒤편으로 태양이 떠오르는 장면을 묘사한 이 작품에 대한 관객들과 전문가들의 평가도 좋은 편이다.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까지 계속되며 전시회의 모든 수익은 아픈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이고리 카라세프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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