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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10·30 재·보선 투표율 오전 9시 5.8%…투표 오후 8시까지



10·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가 30일 오전 6시를 기해 시작됐다.

이번 재·보선 투표는 경기 화성갑과 포항 남·울릉 등 2개 선거구, 148개 투표소에서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규모는 작지만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 대치 정국에서 치러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거 결과가 정치권 전반에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화성갑은 6선관록의 '친박'계 중진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와 민주당 오일용 지역위원장이 여야 후보로 격돌해 선거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당락의 윤곽은 이르면 이날 오후 10시에 드러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9시 현재 국회의원 선거구 2곳의 투표율이 5.8%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화성갑, 경북 포항 남·울릉 등 2개 지역에서 1시간 동안 총 선거인수 39만9973명 가운데 2만3397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 25∼26일 이틀간의 사전투표에서 2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 5.45%를 합치면 투표율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별로는 ▲경기 화성갑 5.2% ▲경북 포항 남·울릉 6.4%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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