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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우리금융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 마무리

우리금융그룹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종합금융의 CEO 후보를 최종 확정해 계열사 이사회에 후보 명단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CEO 후보의 선정기준으로 전문성과 그룹가치 극대화를 통한 원활한 민영화 달성능력을 중점 검토했다"며 "이르면 내일 중 각 계열사별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CEO 선임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CEO후보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에 이영태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종금에 설상일 현 우리종금 부사장을(전 우리은행 상무) 각각 추천한다고 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신임 회장 선임에 따른 자회사 대표이사 인선작업을 시작한 이후 총 14개 계열사중 9개사 CEO를 기 선임했다. 이번 2개사 CEO 후보추천으로 계열사 대표이사 인사는 모두 마무리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