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금뚝' 박서준,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출연



배우 박서준이 12월 2일 방영될 SBS 새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이 드라마는 모든 상처와 장애를 끌어안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타기를 하는 두 부부의 갈등과 복잡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그리는 작품이다.

박서준은 상처 가득한 성장 과정 속에서도 긍정적이고 소신을 지키며 자라온 청원 경찰 송민수 역을 연기한다. 송민수는 부모 대신 자신을 키워준 누나 미경(김지수)에 대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발 벗고 나서며,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춘 훈남 캐릭터다.

박서준은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송민수는 배울 점이 많은 닮고 싶은 캐릭터"라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열심히 촬영하겠다.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그는 최근 높은 시청률 속에 종영한 MBC 주말극 '금 나와라 뚝딱'에서 철부지 막내아들 박현태 역으로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 상대역 백진희와의 알콩달콩한 호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얼마 전 KBS2 '뮤직뱅크' MC까지 꿰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