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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기기가 브라질인 TV 시청 습관 완전히 바꿨다



휴대용 기기가 브라질인의 TV 시청 습관을 바꿔 놓았다.

소니 에릭슨의 컨슈머-랩이 브라질 국민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가 더 이상 특정 프로그램을 보기 위해 TV 앞에서 기다리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휴대용 기기 시장이 급속히 발전하며 영상시청 습관 또한 변화한 것. 지난해 대비 노트북을 이용해 TV를 시청한 경우는 59%가 늘었고 태블릿은 39%, 스마트폰은 8%의 증가율을 보여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휴대용 기기를 이용해 영상을 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줄리아 카자그랑지(소니 에릭슨의 컨슈머-랩 연구원)는 "오늘날에는 소비자가 더 개개인에 맞춰진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이제 기성품의 시대는 끝난 것이나 다름 없다"고 주장해 개인의 취향에 따라 꾸미거나 선택할 수 있는 기기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와 더불어 2014년 월드컵 또한 기기 사용을 늘릴 수 있는 요소로 꼽히고 있어 브라질 휴대용 기기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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