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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겟돈을 막아라···유엔, 소행성 파괴조직 승인



블록버스터 영화 '아마겟돈'과 '딥임팩트' 등의 소재가 된 소행성 충돌을 막기 위한 유엔 조직이 등장한다.

USA투데이는 지난주 유엔총회에서 국제 소행성 경고 그룹(IAWG·International Asteroid Warning Group)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IAWG는 지구에 위협이 될 소행성 등의 정보를 회원국 사이에 공유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이르면 2017년께 조기경보를 위해 자체 우주 감시 망원경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만약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해 피해를 줄 것이 판단된다면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기 위한 우주선 발사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1969년 아폴로 9호에 탑승한 우주인 러스티 슈베익카트는 "소행성의 궤도를 바꾸는 과정에서 일이 잘못되면 피해를 보지 않아도 될 나라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의사 결정은 국제적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