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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새누리당 재보선 두곳 모두 승리···서청원·박명재 나란히 국회입성



새누리당이 예상대로 재보선 두 곳에서 모두 승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화성갑의 경우 30일 오후 10시30분 현재 81%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63.2%의 득표율로 28.7%를 얻은 민주당 오일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또 포항남·울릉에선 73.0%가 개표된 가운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가 79.0%의 득표율로 18.3%를 얻은 민주당 허대만 후보를 누르고 당선했다.

이로써 서청원 후보는 현역 최다선인 7선 고지를 밟아 같은당 정몽준 의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고 박명재 후보는 초선의원으로서 국회에 처음으로 등원하게 됐다.

재·보선에서 승리한 후보는 당선인 신분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의원신분을 개시한다.

이번 재·보선의 투표율은 화성갑 32%, 포항 남·울릉 34.9%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재·보선의 승리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향후 정국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역 현안을 말끔히 해결하라는 지역의 강한 목소리와 국정을 힘있게 수행하라는 국민의 지지와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선거구 특성상 처음부터 승리하기 어려운 선거였다고 애써 의미를 축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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