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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도 미사일 '펑펑'...두산 DST 개발 경전차 첫선

▲ 경전차 모습./두산DST 제공



강이나 하천 등을 건너면서 사격할 수 있는 경전차(Medium Tank)가 국내에서 개발돼 첫선을 보였다.

두산 DST는 31일 K-21 보병전투차량에 대전차전 수행 장비를 탑재한 경전차를 개발해 경기도 일산에서 개최 중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 전차는 K-21 보병전투차량에 105㎜와 120㎜ 포탑을 탑재했으며 'Cockerill Falarick 120 GLATGM' 대전차 미사일도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미사일은 포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유도방식을 통해 최대 5㎞까지 날아가며 550㎜ 두께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중무장한 상태에서도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고 수상 운행 중에도 사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전투중량은 25t, 탑승인원은 3명이다. 최고속도 70km/h, 수상속도 7km/h, 운항거리는 450k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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