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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어도비, 해킹 공격으로 3800만명 개인정보 유출

컴퓨터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Adobe)가 고객 3800만명의 아이디와 패스워드 등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해킹 사건은 지난 3일 어도비 측이 이미 공개한 것으로, 당시 피해 규모가 290만명 규모라고 밝혔지만 조사가 진행되면서 피해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애크로뱃, 콜드퓨전, 콜드퓨전 빌더 등 3개 프로그램 소스 코드에 이어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포토샵'의 소스 코드 일부도 해킹으로 유출됐다고 어도비 측은 전했다.

해킹 공격으로 인해 빠져나간 고객들의 개인정보는 신용카드 정보와 고객들의 이름, 어도비 아이디, 패스워드 등이다.

어도비는 이번 해킹 피해를 확인한 뒤 보안 경고 웹페이지를 만들고 정보가 유출된 3800만명 고객에게 이메일을 보내 패스워드를 변경토록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