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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엄마된 박기영,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복귀



지난해 12월 엄마가 된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이 뮤지컬로 복귀한다.

그는 12월 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할 '사운드 오브 뮤직'에 주인공 마리아 역으로 출연 한다.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로, 활발하고 노래를 좋아하며 모든 것에 따뜻하고 사랑스런 시선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에 데뷔하게 된 박기영은 "평소 하고 싶던 뮤지컬 중 하나이기에 출연을 결심했다"면서 "딸아이 출산 후 첫 복귀하는 작품이기에 각오가 남다르다. 비록 딸아이가 어려서 기억은 못하겠지만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명의 영화로 유명한 이 작품은 이번에 2006년 공연 후 8년 만에 무대에 올려진다. 마리아 역에는 박기영과 함께 MBC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했던 소향과 뮤지컬 배우 최윤정이 캐스팅 됐다. 폰 트랍 대령 역에는 이필모·박완·김형묵이 낙점됐다. 문의: 02) 762-6194/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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