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사이버사·국정원 지난 대선때 적극 연대"



국군 사이버사령부와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때 공동으로 각종 회의를 가졌고, 20여건의 공문서를 주고 받으며 심리전 활동에서 적극 연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보위 정청래(민주당) 의원은 31일 열린 '민주당 24시 비상국회 운영본부 회의'에서 "국정원에 요구해서 받은 국감자료를 통해 확인했다"며 "2012년 1월부터 현재까지 사이버사 관계자들이 국정원을 수차례 방문해 회의를 했고, 국정원(직원들)도 사이버사를 수차례 방문해 회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국정원이 남재준 원장 지시로 월급명세서에서 전직원으로부터 6000만원을 강제 갹출해 이종명 전 3차장에게 전달했다. 국정원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운동이 아니라 남 원장의 강력 지시로 이뤄진 것으로, 국기문란에 대한 국정원 인식의 일편을 보여주는 것이라 씁쓸하다"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