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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가수만 듣던 '마스터링 사운드' 소니 제품 있으면 누구나

소니코리아는 고해상도의 원음을 즐길 수 있는 워크맨 시리즈와 헤드폰 신제품을 31일 공개했다.

일반 MP3파일이나 CD는 용량이 작아 다루기 편하기는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처음 완성된 이른바 '마스터링 사운드'를 들을 수 없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최근 관련 기술 발달로 고해상도 오디오(HRA)급의 음원 데이터가 속속 등장하면서 이를 귀로 전달하는 제품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소니의 최고급 HRA 워크맨 제품인 NWZ-ZX1은 고해상도 음원 재생은 물론이고 128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해 높은 고음질 파일을 저장할 수 있다.

고음질 콘덴서 OS-OCN을 채용해 잡음을 최소화하고 깨끗한 고음과 강력한 중저음을 제공한다. 79만9000원.

소니는 이날 최고급 헤드폰 MDR-1RMK2 시리즈 3종과 휴대성을 강화한 헤드폰 MDR-10R 시리즈 4종,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BA 드라이버를 동시에 채용한 하이브리드 이어폰 XBA-H 시리즈 3종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원음 수준의 고품질 사운드를 전달하는 HRA 규격에 맞게 제작됐다.

한편 소니는 이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리쌍, 김예림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소니 MDR 콘서트'를 연다.

소니 HRA 신제품 패키지의 일련번호를 홈페이지(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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