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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오바마 지지율 역대 최저…美 국가안보국 도청 등 여파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도청 파문 등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30일 미 NBC 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공동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은 42%로 나타났다. 이는 두 언론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역대 최저치다. 이달 초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7%였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NSA의 세계 각국 정상 도감청 의혹과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정지), 건강보험개혁안(오바마케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지지율이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5∼28일 미국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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