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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순매수 행진, 45일 만에 '스톱'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행진이 45거래일 만에 멈췄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7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이로써 4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지난 8월 23일부터 전날까지 44거래일째 순매수세를 지속해 역대 최장 순매수 기록을 연일 경신해왔다.

이에 전날 코스피는 2059.58까지 상승하며 종가 기준으로 2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간 유가증권시장에 유입된 외국인 자금은 13조9006억원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대해 미국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양적완화 축소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시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최근 1050~1060원대를 오가며 원화 강세를 보이는 원·달러 환율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