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농구

프로농구 선두 SK '통신 라이벌' KT 꺾고 6연승

▲ 31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SK 나이츠와 부산KT 소닉붐의 경기에서 SK 김선형이 KT 송영진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통신사 라이벌' 부산 KT를 꺾고 6연승을 질주했다.

SK는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KT를 60-51로 꺾었다.

선두 SK는 6연승 행진을 펼치며 7승1패를 기록했다. 아울러 홈 경기 연승 행진도 26경기로 늘렸다.

반면 이 경기 전까지 5연승을 달리던 KT는 6승3패로 선두 SK와 1.5경기 차로 벌어졌다.

전반까지 29-27로 간발의 차로 앞선 SK는 3쿼터 코트니 심스의 3점 플레이와 최부경의 릴레이 2점슛 2방으로 성큼성큼 앞서갔다. 여기에 2쿼터까지 침묵을 지킨 김선형이 6점을 더해 49-40으로 달아났다.

김선형은 4쿼터 들어 6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굳히는 데 앞장섰다.

최부경이 16점에 6리바운드를 곁들여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심스가 14점, 12리바운드를 올렸고 김선형도 1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한편 고양 오리온스는 홈코트인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75-63으로 꺾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