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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복지부, 지방의료원 육성해 공공의료 강화 추진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이 공공의료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지역 거점병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료원 육성을 통한 공공의료 강화 방안'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강화 방안은 변화된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전국의 지방의료원이 공공병원으로서의 존립 가치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 효율성 제고 ▲공익적 기능 강화 ▲평가와 지원 체계화 ▲공공의료 지원체계 확립 등 4개 추진 목표별 세부 개선 과제를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우선 지방의료원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원장 책임 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운영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나가기로 했다.

또 지방의료원의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민간과 차별화되는 미충족·필수의료 제공 중심으로 특화할 계획이며 지방의료원의 운영에 대한 평가와 예산 지원을 연계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료인력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민간·공공을 포괄하는 공공의료 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공공의료수행기관 지원 기반도 마련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방의료원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서 책무성을 가지고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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