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펑크락밴드 블링크-182 블리즈컨 폐막 장식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전설적인 펑크락 3인조 밴드 'BLINK-182'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연례 행사 '블리즈컨'의 폐막식을 장식한다.

오는 8·9일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참여하는 일종의 파티다. 가끔 주최 측이 새로운 게임을 공개하거나 중요한 발표를 하기도 한다.

신개념 팝-펑크 사운드로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BLINK-182는 350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과를 거둔 밴드다.

이 밴드의 세 번째 앨범 'Enema of the State'는 500만장 이상의 판매량를 달성하며 이 밴드를 슈퍼스타 반열에 올렸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공동설립자 겸 CEO는 "이틀 간 열정적으로 게임을 보고 플레이하고 게임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운 후 BLINK-182의 공연으로 모든 것을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즐기는 것이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토록 멋진 밴드가 블리즈컨의 폐막식을 장식하게 돼 무척 설렌다" 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