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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 대통령, 2일부터 6박8일간 유럽순방…EU국가들과 파트너십 구축



박근혜 대통령은 2일부터 6박8일간 취임 후 첫 유럽순방 길에 오른다.

박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한다. 2∼4일 프랑스 공식 방문에서 교역과 투자확대 방안,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분야 협력기반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교육분야 교류 등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4∼7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영국을 국빈방문하는 것은 지난 2004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은 7일 벨기에를 방문해 엘리오 디 루포 총리와 한·벨기에 정상회담을하고 창조경제 분야 기업간 협력, 교육·문화 협력, 공동 개발·협력 사업 등에 대해 협의하며 필립 국왕 주최 만찬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벨기에는 지난 2006년, 2009년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방문일 정도로 인연이 깊다.

박 대통령은 5일 공식환영식과 국빈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영국의 상징적 존재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이 만나는 행사라는 점에서 언론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국빈방문 기간 박 대통령은 영국이 강점이 있는 금융부문에서의 협력에 방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순방 마지막날인 8일 EU를 방문,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및 반롬푀이 EU 상임의장과의 한·EU 정상회담을 통해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 구축과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한 이행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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