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정부, 日 독도 영상 추가유포에 '즉각 삭제' 요구

정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이 영어로 제작돼 인터넷에 유포된 것을 강하게 비난하며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즉각 삭제를 요구했다.

1일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리 정부는 일본 정부가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허황된 영유권 주장을 담은 동영상을 게재한 것에 대해 지난주 항의와 함께 시정조치를 요구했다"며 "그럼에도 일본이 새로이 영문 동영상까지 게재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 동영상을 즉각 삭제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일본 정부가 진실의 눈을 뜨기를 촉구한다. 진실의 소리에 귀를 막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일본을 위한 길이 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앞서 일본 외무성은 '여러분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를 아십니까'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1분 27초짜리 동영상을 지난달 외무성 동영상 홍보채널 명의로 유튜브에 업로드했으며 최근 이 동영상의 영문판도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