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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부회장 "변종 SSM 의혹 사업 중단"

▲ 국회에 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변종 기업형슈퍼마켓(SSM)' 의혹을 받는 상품공급점 사업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정 부회장은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새누리당 이강후 의원으로부터 "최근 이마트가 변종 SSM으로 사업을 확장해 골목상권이 도산할 처지에 놓였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정 부회장은 "상품공급점 사업은 초기에는 소비자에게 혜택을 드리고 중소상인들에게 이마트의 경쟁력을 나눠드리고자 시작한 사업"이라며 "이렇게 사회적 문제로 불거질 줄은 몰랐다. 제 불찰이고 반성할 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판을 (이마트 간판으로) 교체하거나 유니폼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일절 진행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상품공급점'은 일반적인 직영점이나 가맹점과 달리 점포 운영과 수익을 모두 개인사업주가 가져가지만, 간판을 '아마트 에브리데이'로 내걸고 이마트 유니폼 등을 직원들에게 지급해 '변종 SSM'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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