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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모비스, 동부 꺾고 2연승…동부 4연패 늪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원주 동부를 꺾고 2연승했다. 동부는 4연패 늪에 빠졌다.

모비스는 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동부를 82-70으로 꺾었다.

모비스는 이날 승리로 6승3패를 기록, 부산 KT와 공동 2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4연패 수렁에 빠진 동부는 4승5패로 7위에 머물렀다.

1쿼터 종료 3분 23초를 남기고 터진 양동근의 레이업 슛으로 14-12로 역전한 모비스는 한때 점수를 10점차까지 벌리는 등 3쿼터 막판까지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동부는 신인 두경민이 연거푸 3점슛과 스틸을 성공시키며 모비스를 추격했다. 3쿼터 막판 키스 렌들맨이 2점슛을 넣으며 파울까지 얻어낸 동부는 두경민의 3점까지 추가해 61-58로 경기를 다시 뒤집었다.

그러나 모비스는 함지훈의 2점과 박종천의 3점을 앞세워 4쿼터 초반부터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박종천과 문태영이 7점을 합작하며 순식간에 점수를 다시 10점차로 벌렸다.

함지훈은 이날 19득점에 7도움을 올리고 리바운드 8개를 잡아내 모비스 승리의 주역이 됐다.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창원 LG를 85-72로 꺾고 2연패 뒤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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