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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불어권 서점 체인 'Renaud Bray' 무제한 파업 강행..노동조합 개입

▲ ▲ 캐나다 서점 체인 르노 브라이(Renaud Bray)의 모습. 근로자들은 근무시간 안정, 임금 조건 개선등을 요구하고 있다. /메트로 몬트리올





북아메리카 최대 불어전문서점 '르노 브라이(Renaud Bray)'가 무제한 파업에 들어간다. 퀘벡주 전문직노동조합(SPPR-Quebec)은 회사측과 노조의 대화 마련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르노 브라이 11개 지점에서 250여명에 달하는 근로자가 11월 1일부터 파업을 시작했다. 파업이 시작될 기미를 보이면서 퀘벡전문직노동조합은 회사와 노조간 합의 도출에 나섰으며 이미 파업을 막기 위한 전면적 타결방안도 회사측에 제공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파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꺼이 응할 것"이라 답했다.

파업 발생시 영향을 받는 지점수는 11곳으로 몬트리올 지역의 대부분의 지점은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전문직노동조합이 제시한 주요 타결 방안으로는 근무시간 안정, 임금조건 개선 등이다.

노사단체협약은 작년 2012년 12월 31일 만기된 바 있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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