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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 이탈리아 국민 수명 최대 2~3년 줄어



이탈리아 국민들의 수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밀라노에서 열린 학술회의 '나를 숨쉬게 해줘(RespiraMi)'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pm 2.5)로 인해 유럽연합 국민들의 수명이 평균 8.6개월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는 유럽 위원회에서 실시한 것으로 스모그, 그 중에서도 특히 미세먼지와 인간 수명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시행됐다.

미세먼지 피해가 가장 큰 이탈리아 파다나 지역의 경우 주민 수명이 평균 2~3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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