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朴대통령, 서유럽 순방길 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서유럽 순방을 위해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오는 9일까지 6박8일간의 순방에서 글로벌 이슈 논의를 주도하는 EU(유럽연합) 주요국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벨기에, EU본부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순방에서 박대통령은 해당국 정상과 회담을 갖고, 교역·투자 확대·기초과학·첨단기술 등 창조경제 협력방안과 금융부문의 협력 등을 논의한다.

우선 2∼4일 프랑스 공식방문에서는 프랑수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과 투자 확대 ▲기초과학과 첨단기술 분야 협력기반 조성 ▲문화·교육 교류 등을 논의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영국의 경우, 금융부문에서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정상회담에서 창조경제 분야의 협력과 사이버안보·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공조, 한반도 정세 등도 협의할 예정이다.

7일 벨기에로 넘어가 엘리오 디 루포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8일에는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EU 본부를 방문해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원장 및 반롬푀이 EU 상임의장과 한·EU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미래지향적 협력기반 구축과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의 원활한 이행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