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상조 기업 현대종합상조㈜ 프리드(회장 박헌준)가 올바른 상조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참여형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서울 종로와 인사동 일대에서 현대종합상조 프리드 대학생 서포터즈 '프리터'가 함께 한 '1등이니까, 프리드니까!' 캠페인은 생애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시민 투표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생애 최고의 순간을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이라는 질문에 총 700여명의 참가자 중 42%(294명)가 '추억을 위한 여행', 33%(231명)는 '연인과의 결혼'이라고 답했다. 한편 25%(175명)에 달하는 응답자가 '갑작스런 죽음을 대비하기 위한 상조 가입'을 택했다.

현대종합상조 박용덕 대표이사는 "상조 업계 최초 대학생 서포터즈 프리터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조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