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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버려지는 음식 너무 많은 스웨덴의 고민



스웨덴에서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의 양이 과다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음식들을 버리기 보다 거리에 굶주리는 많은 사람에게 주어야 하다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금요일마다 격주로 스톡홀름의 한 공원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음식을 요리하여 나눠주고 있는 하쎄 라르손(Hasse Larrson)도 그 중 하나다. 과거 요리사로 일했던 55세의 하쎄는 본인 스스로도 집 없는 실직자다. 하지만 그는 자선단체 귤라(Gula)로부터 받은 지원비로 직접 장을 봐서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는 "무료 점심 제공 사업을 매주 하고 싶다. 하지만 너무 적은 지원금 때문에 불가능하다. 인근의 슈퍼마켓들이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그냥 버리는 대신 우리에게 기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다.

최근 언론을 통해 스웨덴의 음식 폐기량이 상상 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약 12만 5000톤이 식품 매장에서 버려지며 매장까지 오기 전에 걸러지는 음식의 양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웨덴 기독민주당의 마그누스 쉐달 의원은 스웨덴에서 취식 가능한 식품이 매년 1인당 25kg씩 그냥 버려진다고 지적하며 "스웨덴은 경제적이고 환경적인 관점에서 식품 폐기를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율리카 위드셀 기자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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