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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스마트폰 게임 '마이턴' 예능프로로 재탄생..국내 최초 시도





모바일 게임의 TV 프로그램화가 국내에서 처음 시도된다.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현한 tvN 게임 버라이어티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이 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은 스마트폰 게임과 동일하다.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숫자가 나온 만큼 칸을 이동하고, 팀별로 지급된 돈(냥)으로 나라를 구매할 수 있다. 빌라, 빌딩, 호텔, 랜드마크 순으로 건설이 가능하며 상대팀 나라에 도착했을 경우 통행료를 지불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제작진은 게임 속 보드판인 월드맵을 350평 규모의 초대형 세트로 현실에 구현했다.

스마트폰 게임에는 없었던 새로운 요소도 추가해 예능적 재미를 높인다. 나라별 기상천외한 문화를 벌칙으로 체험하는 '문화체험', 체육 경기를 통해 찬스를 획득하는 '올림픽 존' 등이 추가됐다.

3명이 한 팀을 이뤄 게임을 진행하고, 우승팀은 다음 판에 도전할 지를 선택한다. 상금은 1승 100만원, 2연승 300만원, 3연승 1000만원으로 증가하며 최종적으로 7연승을 거둘 경우 5000만원을 받는다.

1회에는 정준하팀, 이수근팀, 전현무팀, 파이터팀 등 총 4개 팀이 대결을 펼친다. MC는 전현무와 이수근이 맡았고, 인기 게임 캐스터 허준이 보조 MC로 함께한다.

문희현 PD는 "국민 스마트폰 게임을 인기 스타들이 현실에서 직접 체험하는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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