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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소재도 1위 야심…연구메카 5일 오픈

삼성그룹이 5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삼성 전자소재 연구단지'의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재분야에서 본격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1위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연구단지는 삼성전자·삼성SDI·제일모직·삼성정밀화학·삼성코닝정밀소재 등 5개사가 공동으로 투자했다. 그러나 최근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코닝정밀소재의 지분 전부를 매각해 이를 제외한 나머지 4개사의 연구원들만 입주할 전망이다.

이 연구단지에서는 완제품이나 부품이 아닌 '소재'를 전문적으로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TV·휴대전화·반도체 등에 비해 뒤쳐진 '소재분야'에서는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 경우 완제품·부품·소재로 이어지는 전 분야에서 글로벌 1위를 달성할수 있어, 전자소재 연구단지가 이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일모직이 고효율 올레드용 소재 핵심기술 특허를 보유한 독일의 노바엘이디를 인수한 바 있고, 삼성디스플레이의 삼성코닝정밀소재 지분 매각 등도 소재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