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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월급 36만원 비정규직 노동자 시위 벌여



이탈리아 로마 판테온 앞에서 이탈리아 전역에서 온 비정규직 노동자 200여 명이 모여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번 농성은 이탈리아 노총 공공노조연맹(FP-CGIL)과 이탈리아 법정 비정규직 연합(Ui-Pa)이 지원했다.

지난 3년 전부터 이탈리아 정부 내에는 월 240유로(약 36만 원)를 받고 인턴직원으로 일하는 노동자들이 34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위대는 지난 8월 31일에 세르지오 로 쥬디체 민주당(Pd) 의원이 올린 법률 수정안에 의거, 정규직 계약을 맺을 줄 것을 요구했다.

/메트로 이탈리아·정리=박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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