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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브라질 에이즈 사망률 대폭 하락



지난달 말 브라질 상 파울루 보건과가 '주의 에이즈 사망률이 역사상 최저점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상 파울루 주의 에이즈 사망률은 17년에 걸쳐 64% 하락했다. 지난 1995년에는 7739명이 에이즈로 목숨을 잃어 10만 명 당 22.9명의 사망률을 보였으나 2012년에는 그 숫자가 2760명으로 떨어져 10만 명 당 6.6명에 그쳤다.

다비지 우이피(상 파울루 주 보건과 소속)는 "에이즈 환자의 생존기간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사망률을 더 줄이기 위해서는 검진을 통해 초기에 병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브라질에서는 1년에 평균적으로 3만 8000명의 에이즈 환자가 보고되고 있으며 80년대 이후 현재까지 65만 6000건이 발생했다. 현재는 약 70만 명의 에이즈 보균자가 브라질에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메트로 브라질 · 정리=손동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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