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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울산 태화강에서 뗏목 뒤집혀 16명 부상



3일 오후 4시50분께 울산 태화강에서 유람용 뗏목이 기울어져 탑승객 2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임산부 정모(31)씨 등 승객 16명이 깊이 1∼1.5m의 강물에 빠져 물을 마시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뗏목을 운영하는 남구청이 10명(뱃사공 2명 포함) 정원을 무시하고 이를 훨씬 넘는 승객을 태우려다 발생했다.

뗏목은 지난 2012년 4월부터 남구청이 과거 생활방식을 재현해 태화강 남쪽인 태화강 전망대에서 북쪽인 태화강 대공원 십리대숲까지 폭 130m의 강을 건널 수 있게 한 '추억의 뗏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