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직 유혹에 흔들린다"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이 이직 유혹에 흔들리는 것으로 드러났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94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98.2%인 929명이 이직의 유혹에 흔들린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이 이직을 생각하게 된 이유로는 적은 연봉이 32.1%로 가장 높았다. 눈에 띄는 점은 기업문화(분위기)가 22.0%로 두 번째라는 것. 최근 연봉, 복지 등의 혜택 보다는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직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직으로 기대하는 연봉상승 폭은 '1000만원 이상'이 24.8%로 가장 많았다. '3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도 22.5%로 비교적 높았다.

이직에 대한 헤드헌터에게 제의를 받은 경험에 대해서는 61.2% 579명의 직장인이 '있다'고 응답했다. 헤드헌터들은 주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정보를 확인하고 연락(85.3%)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의 마음을 흔드는 헤드헌터의 제안으로는 연봉이 61.0%로 가장 높았으며 회사 문화(18.8%), 근무지 위치(8.1%), 고용형태(7.1%) 등이 뒤를 이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